[금계국]
[금계국]이 만발한 곳에 섰습니다
야생화가 아닌지라 블로그에 올릴 요량은 아니고
오랜만에 습작 삼아 다가섰습니다
야생화도 제 때 못 올려서 밀리는 판에
이거 찍어서 뭐하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찍는 건 아니기에...
분명한건
찍었으니 블로그에 올리는 거지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찍는 건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입니다
이번 연습은 세밀한 접사와 풍경을 동시에 담는 것이었습니다
사진 한 장 안에 두 가지를 동시에 표현하는 것
의도는 그랬습니다
의도만...^^;
건강하세요
Canon EOS 1Ds MarkⅢ + SIGMA MACRO 50mm F2.8 EX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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