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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과의 쇠뜨기입니다
야생화라기 보다는 양치식물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소가 잘 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은 것인데
사실 그렇진 않다고 합니다
홍갈색의 생식줄기에 포자낭수가 달리고 포자를 산포한 후 말라죽으며
녹색의 잎은 영양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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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연복초입니다
복수초를 캘 때 땅속줄기가 연달아 얽혀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네요^^
대부분 맨 위의 꽃은 꽃부리가 4장이며 수술은 8개
옆쪽에 둘러서 피는 꽃은 꽃부리 5개에 수술은 10개입니다
꽃은 위에 1개 옆으로 4개가 둘러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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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다화개별꽃입니다
이 녀석도 은근히 종류가 많은데
개별꽃 큰개별꽃 다화개별꽃 참개별꽃 덩굴개별꽃 등등이 있으며
이름은 좀 다르지만 꽃이 비슷하게 생긴 녀석도 제법 많습니다
석죽과의 꽃은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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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개감수입니다
최근에 산에 갈 때마다 만나는 녀석인데
개체에 따라 진한 붉은색부터 초록색까지 아주 다양한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참 복잡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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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처녀치마입니다
잎이 마치 치마처럼 넓게 펼쳐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며
봄에 꽃이 필 무렵 겨울을 보낸 잎이 서서히 말라 없어지면서 새잎이 돋습니다
꽃은 둥글게 꽃차례로 피는데 꽃이 진 후에도 줄기가 계속 자라서 열매는 줄줄이 달린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