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장이 외 4종

[국화과 - 산비장이 - 2010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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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산비장이

제 기준으로 보자면

엉겅퀴 종류 중에서 가장 유순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실제로 본 것 중에서)

다른 엉겅퀴들은 잎이나 줄기에 가시가 많은 반면 이 녀석은 별로 없으며

대체적으로 잎이 두껍고 뻣뻣한 반면 이 녀석은 일반 초본류처럼 부드럽습니다

잎은 줄기 하단부에 깃 모양으로 갈라진 게 여럿 달립니다

일찍 만나는 바람에 개화한 사진을 못 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꽃은 엉겅퀴나 조뱅이랑 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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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 뻐꾹채 - 2010 05 29]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뻐꾹채

엉겅퀴에 비해 키는 좀 작은데

키에 비해 꽃은 제법 크고 풍성하게 핍니다

총포가 마치 고기비늘처럼 생긴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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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 엉겅퀴 - 2010 06 01]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엉겅퀴

첫인상은 아주 날카롭다입니다

그런데 찬찬히 들여다보면 꽃은 제법 귀태가 납니다

가시가 아주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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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 조뱅이 - 2010 06 10]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조뱅이

같은 종류 중에선 가장 소형입니다

꽃 색깔도 아주 연한 분홍색인데 잎은 제법 딱딱한 편입니다

암수 딴포기라고 하는데 구분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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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 지느러미엉겅퀴 - 2010 06 13]

국화과 두해살이풀 지느러미엉겅퀴

꽃은 얼핏 엉겅퀴랑 구분이 어려운데

줄기에 세로로 난 지느러미 같은 날개가 달린 게 다릅니다

특이하게 두해살이라고 하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