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일월비비추 & 흰일월비비추

 

 

 

 

 

 

 

 

 

백합과 비비추속 여러해살이풀 일월비비추 & 흰일월비비추

 

 

이름의 일월은 경북 모처의 산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름으로만 보면 우리나라 고유종인가 싶지만 일본에도 분포한다고 합니다(비비추도 같음)

 

전국 고산지역 석회암지대 숲속 그늘에 주로 자생합니다

 

 

기본종 비비추와는 꽃차례의 형태와 잎의 생김새가 다른데요

 

비비추총상꽃차례로 길게 늘어져 피는데 비해 일월비비추는 머리모양꽃차례처럼 뭉쳐 피는 것처럼 보입니다

 

잎의 경우 비비추는 난상 넓은 타원형이고 일월비비추는 심장형입니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곧바로 올라옵니다

 

꽃은 뿌리에서 50 ~ 60cm의 꽃대가 올라오고 꽃대 끝에 마치 뭉쳐 피는 것처럼 아주 촘촘하게 피고 꽃의 길이는 5cm 전후입니다

 

국생종에선 흰일월비비추를 별도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꿩의다리  (0) 2019.09.24
독미나리  (0) 2019.09.23
참여로  (0) 2019.09.18
이삭단엽란  (0) 2019.09.17
지네발란  (0)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