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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참여로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참여로

 

이 아이 이명에 검정여로라는 게 있습니다

그만큼 꽃의 색깔이 진하다는 의미인데 실물을 보면 정말 검정색인가 싶을 정도로 진한 자주색입니다

물론 제가 비 오고 안개가 자욱한 날 만나서 더 그렇게 보였겠지요

 

북방계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엔 경북 이북지역에 분포하며 석회암 지역에 주로 자생합니다

백합과 여로속 집안에서 가장 장대한 아이입니다

 

꽃은 원추꽃차례로 피는데 꽃대에 빼곡하게 달리며

지름은 1cm 정도이고 수술은 6개며 암술은 3가닥으로 갈라집니다

전초는 1.5미터 전후까지 자라며 잎은 50cm 정도까지 자랍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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