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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백부자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백부자

 

이름은 뿌리를 칭하는 건데요

한방에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백부자라고 하며 맹독성식물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은 옛날 사약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키는 40 ~ 130cm 정도 자라고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데 기본은 3갈래이나 갈래는 2 ~ 3개 정도로 다시 갈라집니다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중에선 가장 가늘게 갈라지는 편입니다

 

꽃은 줄기 끝에 여러개가 총상꽃차례로 피고

꽃잎은 없고 꽃받침 5개가 꽃잎처럼 보이며 위 꽃받침은 마치 투구처럼 생겼습니다

위 꽃받침 안에 꿀샘으로 변한 꽃잎 2가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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