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산자고
전국적으로 참 흔한 아이인데
이상하게 그동안 그다지 인연이 닿지 않았고
찾으면 별로 안 예쁘고
그런데 올핸 참 멋진 곳에서 무리지어 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만나 더 반가웠습니다
더구나 꽃대가 하늘을 향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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