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첨성대

 

 

 

 

 

 

 

 

 

 

 

 

 

국보 제31호 첨성대(瞻星臺)는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이 있었는데

하나는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법(曆法)을 만들거나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의 운행을 관측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월오성(日月五星) 그리고 지구에서 가까운 금성 목성 수성 화성 토성의 다섯 행성을 뜻한다는데

그 시절 밤하늘은 정말 맑고 깨끗했구나 싶고 우리 선조들은 눈이 참 좋았었나 봅니다

하긴, 내 어릴 때만 해도 밤에 은하수가 어렴풋이 보였었습니다

 

게을러서 밤에 별 관찰하러 나갈 자신은 없고

지구에서 보이는 별 중에 가장 크고 오직 낮에만 볼 수 있는 별

그 별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정보 & 디아크  (0) 2016.02.03
금호강 2  (0) 2016.01.23
잔개자리  (0) 2016.01.04
꽃향유  (0) 2015.12.30
원지  (0)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