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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여뀌

 

 

 

 

 

 

 

 

 

 

 

 

 

마디풀과 한해살이풀 여뀌

 

국생종에서 여뀌를 검색하면 제법 많습니다

그 중에 몇몇은 특정지역에만 자생하는 아주 희귀한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뀌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법 여러 여뀌들로 번호를 붙였지만

나머지 여뀌들은 훗날 지금보다 거동이 불편해서 장거리 출사가 힘들 때

그날을 위해서 은근히 아껴두고 있습니다

 

이 사진의 장소는 어느 산 중턱에 있는 아담한 습지입니다

장마철엔 물이 제법 고여 있고 송사리 같은 물고기도 몇 마리 보이는 곳이지요

이즈음 찾아가면 멋진 배경에 단풍이 든 아이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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