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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꽝꽝나무 외 3종

[2012 05 24]

12 - 1041 (목본 147)

감탕나무과 상록활엽관목 꽝꽝나무

이름이 좀 우스운데 탈 때 꽝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직접 태워본 건 아니니 따지진 마세요^^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부지방이 주 자생지이며

아주 작은 백록색 꽃이 피는데 작지만 아주 튼실한 느낌을 줍니다

암수딴그루라고 하는데 암꽃에는 퇴화한 수술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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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5 25]

12 - 1042 (목본 148)

물푸레나무과 상록활엽관목 광나무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부지방이 주 자생지입니다

순백색의 자그마한 꽃이 모여 피는데 (복총상꽃차례) 향이 좋더군요

문헌에는 7 ~ 8월이 개화기라는데 제주도는 좀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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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5 25]

12 - 1043 (목본 149)

노박덩굴과 상록활엽덩굴성 줄사철나무

사철나무가 덩굴처럼 뻗어나가는 녀석으로 다 자라면 10m까지 뻗는다네요

줄기에서 공기뿌리가 나오는데 그걸로 나무나 바위 위를 기어올라 흡착합니다

의외로 추위에 강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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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5 25]

12 - 1044 (목본 150)

노박덩굴과 낙엽활엽덩굴성 노박덩굴

같은 과면서 줄사철나무는 상록성이고 이 녀석은 낙엽이 집니다

꽃은 암수딴그루거나 잡성주이며 수꽃은 긴 수술만 5개, 암꽃은 짧은 수술 5개랑 1개의 암술이 있습니다

이 녀석도 추위에 강하다고 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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