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은 불고 삼각대는 멀리있는 차안에 있고 해는 넘어가고... -
- 제가 그동안 말로만 자랑했던 흰동백 입니다 어제 겨우 찾았습니다^^; -
- 따뜻한 봄 햇살에 보리수 열매가 익어갑니다 -
- 성질 급한 철쭉이 껍질도 채 벗지 못한채 만개를 꿈꿉니다 -
- 까치밥으로 남겨둔 완도 특산물 유자 -
- 이만하면 수입종인 장미보다 완도 동백이 더 예쁘지 않습니까? -
- 무슨 꽃인지... 아직 피지는 않았습니다 -
- 산에서 자생하는 산목련 입니다 -
- 평지의 백목련과 자목련을 합쳐 놓은듯한 아름다운 배색입니다 -
- 어제 발견한 문제의 꽃입니다 -
- 가지 하나에서 흰꽃과 빨간꽃이 같이 핍니다 -
- 이래도 되는 건가요? -
- 좌우지간 내 눈에는 신비하기까지 했습니다 -
- 완도 노을속을 활공하는 갈매기 -
완도
다 아시다시피 자그마한 섬입니다
다이어리에 부록으로 붙어있는 지도의 [남부지방]에선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섬입니다
작지만 너무 많은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품은 섬입니다
KBS 드라마 [海神 장보고]를 하고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진 섬입니다
일년 반을 살면서 매일 보고있지만 아직도 날마다 새로운 섬입니다
어쩌면 내 남은 여생을 다 투자해도 다 못 볼 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걸
여기에 풀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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