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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떠납니다



[목포에서 제주가는 배 위에서...]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여행이라는 건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 때 떠나는 여행이야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이번 휴가 때 담아온 사진이 많으니

대충은 댓글을 잠그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것은

보여드리고자 함과 저장의 의미를 같이하는 것이니

이 할배는 휴가 때 이런 곳에서 이런 사진을 찍으며 놀았구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두 대입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비슷한 장면이 많을 수도 있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저장의 의미도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흔히 그러잖아요... 남는 건 사진뿐이다





건강하세요~~~^^*

































작년 휴가 때랑 똑 같은 바닷길인데

그때랑 보이는 풍경은 전혀 달랐습니다

작년 그때를 생각하며 - 해무가 섬들을 감싸고 있는 -

그동안 나름대로 어떻게 찍을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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