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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빗님 오시는 주말



[결국 또 창고에서 가져왔습니다^^;]

지난주에 찍은 사진은 두 번 올리니 바닥이 났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좀 찍어야지 했더니 비가 오고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이군요^^;


별 수 없이

창고를 뒤져야지요

그것도 액자가 없는 사진으로 말입니다


참,

제가 왜 앞으로 사진에 액자를 없애느냐

지금 개인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셋방 사는 홈페이지가 아닌 정식으로 개인 사이트가 되는 거죠


[www.해심.com]


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아직 개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주소만 딸랑 받아놨습니다^^;


바쁜 일 끝나고 나면 올 겨울 내내 사진이랑 글이랑 선별해서 꾸며야지요



주말인데 비가 오네요

이번 주말은 정말 맘먹고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하늘이 훼방을 놓습니다

비가오건 눈이 오건 간에





건강하세요^^*











이 사진은 지난 9월 30일에 찍은 대구 야경입니다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 (금호강 지류) 강변에서 자그마한 축제가 있었습니다

루미나리에 사진도 있는데 그건 혹시 이번 주말에 사진을 못찍으면...^^;

EOS 1D MarkⅡN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6-35mm f/2.8L USM (오래돼서 이녀석은 썼는지 안 썼는지 좀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댓글을 잠그는 이유는

제가 답글을 달 수있는 상황이 못되고

더더구나 찾아뵙고 댓글을 쓸 수있는 처지는 더더욱 못되는지라

송구한 마음에 잠갔는데 이래저래 압력이...^^;

하는 수 없이 댓글을 열어둡니다만

대충 보시고 그냥 가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왜 잠가 두느냐고 항의를 하신 몇몇분들 -.ㅡ+

그분들만 두고 볼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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