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 - 흰타래난초 - 2010 0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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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여러해살이풀 흰타래난초
타래난초는 분홍색 꽃이 피는데
이 녀석은 변이를 일으켜 순백의 꽃이 핍니다
문헌에 의하면 순백이나 살짝 분홍색을 띈 녀석도 흰타래난초라고 하네요
타래난초는 난초과 중에선 그나마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인데
흰타래난초는 상대적으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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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지만 분홍색이 들어간 흰타래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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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 나나벌이난초 - 2010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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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여러해살이풀 나나벌이난초
산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녀석인데
거의 암벽타기 수준으로 절벽에 매달려서 찍었습니다
고생한 것에 비해선 그 생김새가 그다지...
꽃에 비해 줄기가 상당히 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초과의 이런 녀석들 중엔 좀 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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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 옥잠난초 - 2010 07 14]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랑 얼핏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나나벌이난초보다 예쁘게 생긴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나벌이난초보다 상대적으로 흔하지만 귀태가 납니다
제 생각에 전체적으로 잡색이 없는 녹색이라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제 아지트에 천지삐까리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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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 병아리난초 - 2010 07 13]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병아리난초
주로 계곡의 바위나 절벽에 붙어서 삽니다
아주 심플하게 잎 1장에 줄기가 하나 올라오고 줄기 끝에 꽃이 몇 개 핍니다
난초과 중에선 소형에 속합니다
우리 동네 뒷산에 있어서 해마다 보러가긴 하는데
솔직히 생긴 것만 보자면 그다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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