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풀과 여러해살이풀 꽃여뀌
이름처럼 상당히 예쁜 녀석입니다
이 녀석도 이가화로서 암수의 형태는 흰꽃여뀌와 동일합니다
이 녀석도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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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여러해살이풀 흰꽃여뀌
여뀌 중에서 드물게 여러해살이입니다
이가화(암수 꽃이 따로 피는 것)로서 암꽃은 암술이 길고 수꽃은 수술이 길다고 하네요
습지나 물가에서 사는데 제 경우 주남지에서 만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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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한해살이풀 개여뀌
잎에 매운 맛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다른 여뀌에 비해 꽃이 작은 편입니다
줄기가 비스듬히 자라는데 땅에 닿으면 거기서 뿌리가 내립니다
그래서 얼핏 보기엔 상당히 큰 무더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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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한해살이풀 며느리밑씻개
덩굴성식물입니다
이름엔 슬픈 전설이 있는데 줄기에 가시가 가득한 이 녀석으로 며느리에게 거시기하라고 한 못된 시엄마...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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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한해살이풀 고마리
덩굴성식물이며 꽃의 색깔이 다양합니다
순백색부터 진한 분홍색까지 있으며 색깔이 섞이기도 하면서 암튼 다양합니다
꽃은 예쁜데 줄기엔 아주 억센 가시가 잔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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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한해살이풀 며느리배꼽
덩굴성식물이며 이름의 유래가 두가지인데
첫째는 턱잎이 배꼽처럼 생겨서고 둘째는 잎자루가 잎 끝이 아닌 중간에 붙어서입니다
의외로 만개한 꽃을 만나기가 어렵고 열매는 익으면서 색깔이 여러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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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한해살이풀 마디풀
지난번이랑 이번에 올리는 여뀌들은 전부 마디풀과 여뀌속이고
이 녀석은 마디풀과를 대표하는 녀석으로 마디풀과 마디풀속입니다
직경 2mm 정도의 아주 작은 꽃이 피는데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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