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心 2015. 6. 11. 06:08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뻐꾹채

 

이름으로 짐작하자면

뻐꾸기가 울 때 (혹은 알을 낳을 때?)

피는 꽃이라는 의민지...

 

생김새가 뻐꾸기랑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갓 피었을 땐 제법 봐줄만 하고

같은 과의 사촌들인 엉겅퀴에 비해 가시가 없어서 유순한 느낌입니다

경치가 정말 멋진 곳에 살고 있길래 데리고 왔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