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경 (사진)

애기며느리밥풀 그리고...

海心 2011. 11. 16. 05:30

[2011 09 28]

11 - 888

현삼과 반기생 한해살이풀 애기며느리밥풀

이름은 아마 작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가 2 ~ 3cm이며 폭은 3 ~ 4mm로 작고 가늡니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피는 꽃 역시 길이가 채 2cm가 안 되는 작은 꽃입니다

산이나 풀밭에서 어렵잖게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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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30]

대구에는 지자체 중에 수성구가 있는데

이 수성구라는 명칭의 원조가 바로 수성못입니다

라고 개인적으로 주장합니다

아님 말고...^^

수성못은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서

주변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곳입니다

가끔 산책도 할 겸

사람 사는 냄새도 맡을 겸해서 들리는 곳인데

소소한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