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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다래 외 4종

[다래나무과 - 다래 - 2010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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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무과 다래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고려시대 가요로 널리 알려진 이별곡 가시리

여기에 나오는 다래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암수 꽃이 따로 피는데

열매가 아주 맛있는데 꽃도 정말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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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무과 - 개다래 - 2010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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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무과 개다래

같은 다래과지만 이 녀석은 먹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름에 개가 붙었습니다

이 녀석도 암수 딴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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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과 - 밤나무 - 2010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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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과 밤나무

꽃이 피면 특유의 약간 비린 듯한 향이 강하게 나는데

열매도 유용하게 쓰이지만 양봉에서도 밤꿀이라고 해서 별도로 판매할 정도로 유명한데

아카시아꿀이나 다른 잡꿀에 비해 그 맛이 제법 씁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긴 꽃대는 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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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 - 산딸나무 - 2010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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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 산딸나무

관상수로도 많이 심습니다

얼핏 꽃잎처럼 보이는 흰색은 총포입니다

산딸기처럼 생긴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단맛이 난다고 하며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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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과 - 대추나무 - 2010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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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과 대추나무

열매는 제법 큰데 꽃은 완전 코딱지 만합니다

열매가 한약재나 음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만큼

다른 과일처럼 품종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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