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 무릇 - 2010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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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여러해살이풀 무릇
특이한 점은 잎이 봄 가을 두 번 나온다는 점입니다
연분홍색 꽃이 아래에서부터 피는데 꽃자루가 좀 긴 편입니다
산이나 들의 풀밭에 사는데 어렵잖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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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 맥문동 - 2010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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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여러해살이풀 맥문동
무릇이 거의 야생에서만 볼 수 있는 반면
맥문동은 우리 주변에서 원예용으로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산에서도 그다지 어렵잖게 만날 수 있구요
얼핏 무릇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무릇이 아래에서부터 정갈하게 피어 올라가는 반면 맥문동은 뒤죽박죽으로 피고
꽃자루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좀 지저분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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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 개맥문동 - 2010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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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개맥문동
맥문동의 소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맥문동에 비해 작으며 꽃 색깔도 좀 연한 편입니다
주 자생지는 숲속 그늘을 좋아하는 편인데
양지바른 곳에서도 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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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 개맥문동(흰꽃) - 2010 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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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개맥문동(흰꽃)
흰색의 꽃이 핍니다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지만 꽃 색깔의 변이는 개체수가 많지 않습니다
새로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식물학자들이 왜 가만히 있는지...
제 기준으로 보자면 맥문동이나 개맥문동보다 훨씬 감상가치가 높았습니다
좀 늦게 만나는 바람에 꽃 상태는 좀 그렇습니다만...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