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한해살이풀 애기며느리밥풀
반기생식물이라는데 숙주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이름은 꽃의 생김새를 전재로 했으며 시엄마랑 관련한 슬픈 전설을 가진 꽃입니다
시엄마가 며느리를 하도 구박해서 밥알 2개 입에 넣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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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501(초본 1400 - 1254)
현삼과 한해살이풀 (흰)애기며느리밥풀
사실 완벽한 흰색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색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구요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흰색으로...^^
해마다 이곳을 가을 초입에 한번은 갑니다
물론 주 목적은 다른 야생화지만 이 아이들도 주인공 못잖게 반가운 아이인데요
올핸 이런 색깔까지 많이 피어서 참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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